[WTA] ‘세계 4위’ 플리스코바, ‘93위’ 코즐로바에 덜미…마드리드 오픈 2R 탈락

WTA/테니스 / 마수연 / 2019-05-08 09:13:08
▲ 사진 :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인스타그램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4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93위의 카테리나 코즐로바(우크라이나)에 일격을 당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플리스코바는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702만 1천128달러)’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코즐로바에 세트스코어 1-2(5-7, 6-2, 4-6)로 패했다.


이날 플리스코바는 총 14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서브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코즐로바의 패기와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경기 운영에 밀리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코즐로바는 이번 승리로 그는 지난 3월 BNP 파리바 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프리미어 맨더토리급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세계 1위를 놓고 경쟁에 나선 나오미 오사카(일본, 1위)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3위)은 무사히 16강에 안착했다. 반면 4번 시드의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4위)는 발목 부상으로 16강에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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