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바티, 오스타펜코 잡고 ‘시드니 인터내셔널’ 2R 진출

WTA/테니스 / 마수연 / 2019-01-09 09:08:05
▲ 사진 : 시드니 인터내셔널 공식 인스타그램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랭킹 15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드니 인터내셔널(총상금 82만 3천달러)’ 디펜딩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22위)를 꺾었다.


바티는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스타펜코에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바티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오스타펜코를 맞아 서브 게임을 다섯 차례나 브레이크 했고, 자신의 서브 턴에서 85%의 득점 성공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경기 종료 후 바티는 “1년 만에 이 코트에 돌아왔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온 기분이 들었다”며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이곳에서 경기하는 모든 순간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바티는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도 "리턴 게임을 잘 가져가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요인을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을 1회전에서 잡고 2회전에 오른 바티는 세계랭킹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과 3회전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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