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로빈’ 최재웅-김대종-김종구-박영수 등 캐스팅…12월 개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0-02 09:07:5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로빈’이 2년 만의 복귀를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로빈’은 우주 벙커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가족의 사랑과 갈등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뮤지컬 작품이다. 우주 벙커를 옮겨온 듯한 무대와 영상, 아버지와 사춘기 딸 사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로빈’이 2년 만의 복귀를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쇼플레이)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툰 아빠 '로빈' 역에는 최재웅, 김대종, 김종구, 박영수가 캐스팅됐다. 이들은 모두 실제 딸을 둔 아버지로 연기에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소설을 쓰는 걸 좋아하며 늘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춘기 딸 '루나' 역은 연지현, 김단이, 김이진이 연기하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수다쟁이 로봇 '레온' 역은 한상훈, 최재웅, 김수호가 분할 예정이다. 


창작진으로는 초연과 재연에 참여한 현지은 작가와 강소연 작곡가가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니진스키’, ‘디아길레프’, ‘정글북’, ‘관부연락선’의 정태영 연출, ‘차미’, ‘어쩌다 해피엔딩’의 주소연 음악 감독이 합류했다. 

쇼플레이는 “‘로빈’은 2023년 재연 이후 2년의 시간을 건너 더욱 깊고 단단해졌다”며, “세대를 잇는 감동 스토리로 가족, 사랑, 자아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빈’은 오는 12월1일~2026년 3월1일,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되며, 이달 15일 오전 11시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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