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 한국 극장가 진출…‘인어 섬의 비밀’ 9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7-22 08:56:0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세계적 인기를 얻은 캐릭터 IP ‘치이카와(먼작귀)’가 오는 9월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세계적 인기를 얻은 캐릭터 IP ‘치이카와(먼작귀)’가 오는 9월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사진=대원미디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의 유혹에 빠져 섬으로 합숙을 떠난 치이카와 친구들의 수상한 토벌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치이카와(먼작귀)’는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 작가가 2020년 X(구 트위터)를 통해 연재를 시작했다. 만화의 흥행에 힘입어 2022년 방영을 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은 현지 공식 채널 기준 유튜브 다시보기 조회수 4억 회를 돌파했으며, 국내에서도 누적 조회수 190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일본에서는 3년 연속 일본 캐릭터 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성과를 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 역시 각종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팝업 스토어마다 오픈런과 품절 대란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나가노 작가가 영화화를 위해 집필했다고 알려진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원작으로 했다. ‘세이렌 편’은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간 연재되며 인기를 끌었다. 나가노 작가는 “처음으로 큰 스크린에서 펼쳐질 치이카와 친구들의 여행을 기대하며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라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도 공개되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을 선보인 오이카와 케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나가노 작가가 직접 각본과 감수를 맡았다. 제작은 극장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새로운 시대의 문’, TV 시리즈 [히카루가 죽은 여름] 등의 사이픽이 이름을 올려 힘을 보탰다. 

 

한편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오는 9월 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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