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노관규-나주 윤병태,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상위권 각축

이슈&랭킹 / 이지한 기자 / 2025-09-24 08:50:35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우범기 전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 ‘K-브랜드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특히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되고,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다.

 

이번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은 지난 8월1~31일 사이 온라인 빅데이터 2462만109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범기 전주시장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김산 무안군수(2위), 정헌율 익산시장(3위), 노관규 순천시장(4위), 윤병태 나주시장(5위), 이학수 정읍시장(6위), 명현관 해남군수(7위), 신우철 완도군수(8위), 유희태 완주군수(9위), 최경식 남원시장(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국내 지방자치단체를 이끌고 있는 수장의 역량이 해당 지역 발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전라도 지방자치단체장의 브랜드 경쟁력은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자원 활용, 주민 친화적 행정,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서 차별화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전주가 가진 전통문화와 도시 혁신 이미지를 균형있게 강화한 결과다”며 “아울러 무안, 순천, 나주 등의 톱5 진입은 농촌·생태·산업 도시가 각각 특화된 전략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명품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고,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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