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글램록 스타로 변신…12월 개막 뮤지컬 ‘이터니티’ 10인 캐스팅 공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0-27 08:49:0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이터니티’가 오는 12월 새 시즌의 막을 올리는 가운데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터니티’는 1960년대 전설적인 글램록 스타 ‘블루닷’과 현재의 스타 지망생 ‘카이퍼’, 그리고 두 세계를 잇는 신비로운 존재 ‘머머’를 통해 외로움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6%, 관객 평점 9.8을 기록하며 호평받았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이터니티’가 오는 12월 새 시즌의 막을 올리는 가운데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알앤디웍스)

 

특히 ‘떼창 커튼콜’과 공연 실황 온라인 중계 등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화제를 모았고,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된 주요 넘버들이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광기와 고독 속에서 잊히지 않을 ‘영원의 레코드’를 만들고자 하는 전설적인 글램록 스타 ‘블루닷’ 역에는 노민우, 변희상, 김준영, 현석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 중 김준영은 이번 시즌 특별 출연으로 합류하며, 2004년 밴드 더 트랙스로 데뷔, 밴드 더 미드나잇 로맨스의 리더로 활약한 노민우가 이번 시즌 ‘블루닷’으로 처음 참여해 눈길을 끈다.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꿈꾸는 글램록 스타 지망생 ‘카이퍼’ 역에는 이동수, 조민호, 김우성이 캐스팅됐고, 초월적 존재로서 신비로운 카리스마로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머머’ 역에는 김보현, 박유덕, 박상준이 이름을 올렸다.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창작 초연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벽하고 풍성해진 캐스트로 돌아오게 되었다”며, “성공적인 초연을 일궈낸 창작진과 개성과 역량을 갖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초연의 감동을 뛰어넘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터니티’는 오는 12월27일~내년 3월15일,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 오픈은 내달 11일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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