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가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 글로우 2025'는 지난 1월 1차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티켓 오픈을 진행, 일간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잔나비, 넬, 이승윤, 장기하, 한로로, 터치드 등 국내 아티스트 13개 팀과 함께 일본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알리, 태국의 욘라파가 합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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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원더로크 |
지난 5일 발표한 2차 라인업에는 한국의 바보와 마라케시, 호주의 코스모스 미드나잇, 대만의 데카 조인스, 일본의 빌리롬이 포함됐다.
'더 글로우 2025'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총 세 번에 걸쳐 라인업을 발표하며 이번 2차 라인업 발표를 통해 전체 출연팀의 약 75%가 공개됐다"고 알렸다.
첫날인 29일 공연에는 잔나비, 이승윤, 터치드와 더불어 바보, 코스모스 미드나잇, 데카 조인스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실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악뮤 이찬혁의 밴드 프로젝트 바보는 지난해 12월 31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더 글로우 2025'를 통해 오프라인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호주의 일렉팝 듀오 코스모스 미드나잇은 2019년 내한 이후 약 6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데카 조인스는 아시안 팝의 강세 속 시적인 가사와 특유의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보유한 바 있다.
넬, 한로로, 장기하 등이 출연하는 둘째 날인 30일 공연에는 마라케시, 빌리롬이 이름을 올렸다.
누 디스코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을 선보이는 마라케시는 담백하면서도 매혹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지난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는 빌리롬은 '더 글로우 2025'를 통해 처음 내한해 한국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29~30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진행되는 ‘더 글로우 2025’의 티켓은 멜론티켓과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서울/수도권/지방권과 공연장을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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