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데뷔' 스롱 피아비, 64강전도 조 1위...이미래와 32강전

LPBA/당구 / 임재훈 기자 / 2021-02-10 08:43:21
▲스롱 피아비(사진: PBA)

 

프로당구 LPBA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스롱 피아비가 본선 64강 무대에서도 조 1위를 차지했다. 

 

피아비는 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 여자부 PQ라운드와 64강전(서바이벌 방식)에서 조 1위에 오르며 32강전에 진출했다. 

 

앞서 LPBA 데뷔전으로 치른 PQ라운드 128강전에서 하이런 7점 에버리지 1.208의 압도적 기량으로 최종 105점을 기록, 조 1위로 64강에 안착한 피아비는 연이어 진행된 64강전에서도  먼저 프로에 진출한 김민아(NH농협카드)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쳐 74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하게 32강에 진출했다. 김민아 역시 62점으로 조 2위로 32강 문턱을 넘었다. 

 

피아비는 경기 직후 "경기장이 너무 멋있어서 놀랐다.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이 자신감도 있는게 프로가 가지는 장점인 거 같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프로선수 진출은 자랑스러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피아비는 1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32강전에서 이미래(TS·JDX)와 같은 조에서 만난다. 

 

한편, 이번 대회 64강에서 조 1위를 차지한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은 역대 우승자인 김세연, 김예은(웰컴저축은행)와한 조에서 만나 대결을 펼친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 오는 14일까지 경기를 이어간다.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통해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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