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1위에 넷마블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되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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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 |
이번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은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31일 사이 온라인 빅데이터 595만6142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넷마블이 1위를 차지했고, 크래프톤(2위), 엔씨소프트(3위), 컴투스(4위), 위메이드(5위), NHN(6위), 카카오게임즈(7위), 펄어비스(8위), 피노(9위), 넥슨게임즈(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은 넷마블이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가운데, 크래프톤이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주목받고 있다”며 “이는 단일 게임 IP의 의존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성과 장르 다변화 성과가 빅데이터 평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중하위권에서 네오위즈와 웹젠이 물러나고 피노와 넥슨게임즈가 신규 진입한 현상은 시장의 기대감이 기존 스테디셀러에서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게임 상장사의 브랜드 가치는 신작 모멘텀과 유저와의 소통 지수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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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지수 인덱스 데이터. |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한다.
이번 K-브랜드지수 게임 상장사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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