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K-웹툰, 음악과 함께 재탄생…창작 뮤지컬 ‘집이 없어’ 11월 초연 개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0-20 08:40:0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집이 없어’가 오는 11월26일~12월28일, 서울숲 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와난 작가의 웹툰 ‘집이 없어’는 2018~2024년, 네이버웹툰에서 6년간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작은 청소년기의 갈등과 해소 과정을 그려내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고, 이에 2024년 월드웹툰어워즈, 2022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집이 없어’가 오는 11월26일~12월28일, 서울숲 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한 ‘집이 없어’는 원작의 따뜻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조화를 이루는 음악과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기숙사(귀신의 집)를 배경으로 섬세한 조명과 사운드 연출을 더해 뮤지컬 ‘집이 없어’만의 분위기와 정서를 자아내며, 서정적이면서도 희망적인 분위기의 밴드 음악으로 구성된 넘버들로 따뜻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무대를 만든다.

 

‘집이 없어’는 각자의 이유로 집을 떠난 청소년들이 학교와 버려진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아픔과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상처를 회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전망이다.

 

귀신을 보는 소년 ‘고해준’ 역에는 김경록, 황건우가 캐스팅됐고, 화려한 외모 뒤에 내면에 상처를 지닌 ‘백은영’ 역에는 조성태, 정이운이 출연한다. 이외  ‘박주완’ 역에 윤현선,  ‘김마리’ 역에 홍이솔, ‘강하라’ 역에 위예경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집이 없어’는 오는 24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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