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자 같은 준우승자' 이채은, 부모님과 팬들에게 띄우는 영상편지

사진/영상 / 임재훈 기자 / 2022-04-30 08:36:16

 

[임재훈의 KLPGA 리포트] 지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데뷔 3년 만에 이룬 생애 첫 톱10을 준우승으로 장식한 이채은(등록명: 이채은2, 안강건설)이 오랜기간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이채은은 29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26위로 컷을 통과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아 우승한 것 같았다며 활짝 웃은 이채은은 당시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1억1천만 원) 덕분에 시드 유지라는 목표에 일찍 다가섰다는 생각 때문에 한결 편한 마음으로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어의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골프에 입문한 이채은은 오랜 기간 변함 없이 자신을 믿고 지원해 준 부모님과 자신을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