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핸드볼 에이스' 김온아, 5년 만에 '친정팀' 인천시청 복귀

H리그/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0-12-24 08:35:43
▲김온아(사진: 대한핸드볼협회)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 스타 김온아가 5년 만에 '친정팀' 인천시청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말로 원소속팀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계약이 만료되는 김온아는 인천시청과 1년 계약을 하고 내년 1월부터 현재 진행 중인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온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동메달)과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세 차례 올림픽을 경험했고, 2010년 광저우(동메달), 2014년 인천(금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금메달) 대회까지 세 차례 아시안게암에 출전했다.

 

또 2011년과 2014년, 2017년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5년 정규리그 MVP와 득점상, 어시스트상 등을 석권했다.

실업 무대 데뷔 이후 인천시청에서 뛰던 김온아는 2015년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SK로 이적했으며 이번에 5년 만에 다시 인천시청으로 복귀하게 됐다.

인천시청은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1라운드에서 1무 6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어 내년 1월부터 김온아가 가세할 경우 상당한 전력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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