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원, 세계 1위 사발렌카 상대 '6전 7기' 첫 승…WTA1000 로마오픈 테니스 4강행

WTA/테니스 / 임재훈 기자 / 2025-05-15 09:23:55
▲ 정친원(사진: 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여자 간식 금메달리스트 정친원(중국, 세계 랭킹 8위)이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상대로 7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두고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1000시리즈 인테르나시오날리 BNL 디탈리아(로마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친원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사발렌카를 상대로 1시간 37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이겼다. 

 

전날까지 사발렌카와 상대 전적에서 6전 6패를 기록중이었던 정친원은 이로써 7경기 만에 처음으로 사발렌카에 승리를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정친원은 이로써 2012년 리나가 결승에 올랐던 이후 13년 만에 중국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로 이 대회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친원은 준결승에서 4번 시드인 코코 가우프(미국, 3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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