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8강행…中 천이와 준결승행 다툼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1-01 08:30:54
세계 4위 콰이만 꺾은 36위 김나영은 16강서 주천희에 0-3 패
▲ 신유빈의 경기 장면(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14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 18위)를 3-1(12-10 12-10 8-11 11-7)로 제압,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신유빈은 디아스를 상대로 과감한 포핸드 드라이브를 구사하며 1, 2게임의 듀스 대결을 모두 승리하며 승기를 잡은 뒤 3게임을 내줬지만 4게임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신유빈은 천이(중국, 8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32강에서 세계 4위 콰이만(중국)을 3-2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세계 36위)은 한국 선수끼리 격돌한 16강전에서 주천희(삼성생명·세계 22위)에 0-3(7-11 10-12 9-11)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주천희는 하시모토 호노카(일본, 세계 10위)와 8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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