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다우 챔피언십에서 호흡을 맞춰 우승한 임진희(왼쪽)와 이소미.(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 데뷔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 2026 다우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2019년 시작된 다우 챔피언십은 LPGA 투어에선 유일하게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방식의 대회로 올해에는 총상금 330만 달러(약 51억원)가 걸렸다.
올해 다우 챔피언십은 144명의 선수가 2명씩 짝을 이뤄 출전한다.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렉시 톰슨-메건 캉(이상 미국) 조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나란히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수확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인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역대 최초였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지난 주 열린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각각 공동 19위와 공동 40위로 마쳤다.
임진희-이소미 조 외에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최혜진, 김아림-윤이나, 주수빈-안나린, '동명이인' 이정은5-이정은6이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메이저 2연승을 달성한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2022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올리비아 코완(독일)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이번 시즌 출전한 8개 대회에서 4차례 우승과 3차례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절정의 페이스를 과시하고 있는 코르다는 유러피언 투어(LET) 우승 경력은 있지만 아직 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절친' 코완에게 미국 무대 첫 우승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 밖에 이와이 아키에-이와이 지사토(이상 일본)와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모리야 주타누간-에리야 주타누간(이상 태국) 등 쌍둥이 자매 선수들의 출전도 눈길을 끌고 있고, 지난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에 머문 렉시 톰슨과 메건 캉이 이번 대회에도 함께 출전, 지난해 아쉬움을 알려 버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thum.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thum.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thum.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https://swtvnews.com/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https://swtvnews.com/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