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2승' 한국 여자탁구, 홍콩 꺾고 아시아선수권 4강…중국과 결승행 다툼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0-13 08:19:49
▲ 신유빈(사진: ITTF 홈페이지)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홍콩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 8강전에서 혼자 2승을 책임진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 세계 랭킹 13위)의 활약을 앞세워 홍콩에 매치 스코어 3-1로 승리,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면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격돌한다. 


대표팀은 이날 1매치에 나선 신유빈이 쑤치둥(79위)에게 3-0(11-6 13-11 14-12) 완승을 거두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2매치에 나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36위) 역시 주청주(123위)를 3-1(11-4 11-8 10-12 로 제압,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3매치에서 이은혜(대한항공, 40위)가 응윙람(88위)에게 0-3(11-13 4-11 10-12)으로 패하며 매치 스코어 1-2로 추격을 허용한 대표팀은 신유빈이 4매치에서 주청주를 3-0(12-10 11-4 11-1)으로 완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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