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재활 거쳐 빅리그 로스터 컴백…13일 컵스 상대 복귀전 전망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5-12 08:18:23
▲ 김하성(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해 초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새 시즌 초반을 치료와 재활로 보내야 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즈의 내야수 김하성이 마침내 빅리그 로스터로 복귀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IL)에 있던 김하성을 26인 빅리그 로스터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간 2천만달러에 계약했다. 

 

이후 새 시즌에 대비한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있던 김하성은 올해 초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치료와 재활을 거쳐 시즌 개막 직전인 3월 중순에야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김하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애틀란타 산하 더블A와 트리플A 팀에서 9경기에 출전, 총 34타석을 소화하며 28타수 8안타(타율 0.286), 2루타 1개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재홀 경기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빅리그로 콜업됐다.

 

김하성은 오는 13일 홈 구장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홈 3연전 첫 경기부터 선발 유격수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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