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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상현 [사진 제공 = MBC ‘21세기 대군부인’, 하이지음스튜디오] |
[SWTV 유병철 기자]배우 노상현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국무총리 민정우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이 반환점을 돌며 긴장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을 민정우에게 푹 빠져들게 만든 노상현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민정우 그 자체
노상현은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인 민정우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다부진 피지컬에 남다른 수트핏은 캐릭터의 무게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지적인 안경 스타일링과 노상현만의 차분한 아우라가 더해져 냉철하면서도 스마트한 엘리트 국무총리 비주얼을 완성,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둘. 디테일의 힘
노상현은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국무총리로서의 냉철함과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의 다정함을 오가는 온도차를 표정, 말투 등 세밀한 변화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노상현은 울림 있는 목소리로 읊는 대사와 그 이상의 감정을 담아내는 깊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특히 책임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심경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민정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셋. 환상의 케미스트리
상대 배우에 따라 달라지는 노상현의 케미스트리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성희주(아이유 분)와 보여주는 애틋하고 든든한 조력자 케미는 물론,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날 선 대립을 이루며 형성하는 팽팽한 긴장감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왕비 윤이랑(공승연 분)과의 새로운 호흡까지 예고되며, '누구와 붙어도 살아나는' 노상현표 케미 장인의 면모가 앞으로의 전개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노상현은 비주얼, 연기력, 케미스트리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채 민정우라는 인물을 본인만의 색으로 그려내고 있다. 매회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상현이 남은 이야기 속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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