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2시즌 연속 프로당구 팀리그 정규시즌 1위 확정 ‘파이널 직행’

LPBA/당구 / 임재훈 기자 / 2026-01-11 08:15:24
SK렌터카, SY에 4:2 승리...2위 하나카드에 승점 4 격차 벌리며 1위 확정
▲ SK렌터카 조건휘, 히다 오리에(사진: P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SK렌터카가 2시즌 연속 프로당구(PBA) 팀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SK렌터카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8일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팀리그 종합 전적 27승17패(승점 83)를 기록, 2위 하나카드(27승17패·승점 79)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면서 남은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시즌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SK렌터카는 포스트시즌 파이널에 직행했다.

 

SK렌터카는 ‘최강 복식 듀오’ 1세트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가 서현민-최원준을 11:7(3이닝)로 꺾은 데 이어 2세트 강지은-조예은이 이우경-응우옌호앙옌니도 9:8(6이닝)로 잡아내며 빠르게 두 세트를 선취했다.

 

3세트 강동궁이 모리 유스케(일본)에 10:15(7이닝)로 패배했지만, 4세트엔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뱅크샷 4회를 터트리며 9:3(6이닝)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 5세트에 레펀스가 서현민을 상대로 4:11(6이닝)로 일격을 당했지만, 6세트엔 강지은이 권발해를 상대로 9:7(12이닝)로 승리해, SK렌터카가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지었다.

 

SK렌터카 주장 강동궁은 경기가 끝나고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면서 파이널을 다시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SK렌터카가 최강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이번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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