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끝냈다…컵스 상대 메이저리그 첫 끝내기 적시타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8-29 07:58:42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끝내기 적시타를 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 A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끝내기 적시타를 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양팀이 3-3으로 맞선 9회말 1사 후 샌프란시스코는 케이시 슈미트, 윌머 플로레스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에서 컵스 오른손 투수 다니엘 팔렌시아의 시속 146㎞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에 있던 대주자 크리스천 코스를 불러들였다. 

 

이정후의 끝내기 적시타로 샌프란시스코는 4-3으로 승리, 최근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앞선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피트 크로-암스트롱의 빠른(시속 169㎞)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친 이정후는 곧바로 맞은 9회말 공격에서 경기를 끝내는 적시타를 쳐냄으로써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1(479타수 125안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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