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의 믹스트존]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막차' 임희정, "기쁨이 두 배"

사진/영상 / 임재훈 기자 / 2022-05-21 00:33:19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사막여우' 임희정(한국토지신탁)이 교통 사고 후유증을 딛고 2년 연속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예선을 통과했다.

 

임희정은 20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조별예선에서 김소이(휴온스), 마다솜(큐캐피탈)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이번 대회 16강 진출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불의의 차량사고를 당해 그 후유증으로 시즌 초반 악전고투를 이어가고 있는 임희정은 이번 대회에서 한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사고의 후유증에서 차츰 벗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9위를 기록했던 임희정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박주영(동부건설)과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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