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의 믹스트존] '안지현·박현경 연파' 배소현, "박결과의 대결도 기대"

사진/영상 / 임재훈 기자 / 2022-05-20 04:18:21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소현(DS이엘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조별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며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배소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4조 2차전에서 박현경(한국토지신탁, 1승1패)을 접전 끝에 물리쳤다. 

 

전날 안지현(메디힐, 2패)을 잡은 데 이어 이날 박현경마저 제압, 예선 2연승을 달린 배소현은 조 선두에 나서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배소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 첫 출전해 예선에서 오지현(대방건설)과 성유진(한화큐셀), 이효린을 연파하고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16강전에서 장하나(BC카드)를 꺾고 8강에 진출, 결국 5위라는 생애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을 기록했던 좋은 추억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 예선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간 배소현은 20일 있을 박결(삼일제약, 1승1패)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2년 연속 대회 16강 진츨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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