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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갑선, 이미래(사진: PBA) |
여자프로당구(LPBA) 투어 초대 챔피언 김갑선과 차세대 스타 이미래가 여자 프로당구 5차 대회 ‘메디힐 LPBA 챔피언십’ 패권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미래는 2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3판 2선승)에서 4차 대회 우승자 강지은을 37분 만에 세트스코어 2-0(11-7 11-3)으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고, 이어 열린 나머지 준결승에서 김갑선이 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를 세트스코어 2-0(11-6 11-5)로 제압하고 이미래의 결승 파트너로 결정됐다.
지난 LPBA 1차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인 이미래는 이로써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고, 김갑선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이미래는 정교한 샷을 앞세워 1세트를 9이닝 만에 끝낸 데 이어 2세트에서는 8이닝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 세트 평균 애버리지는 1.298이었다.
김갑선은 첫 세트를 26이닝까지가는 접전 끝에 11-6으로 따낸 뒤 2세트는 9이닝에서 하이런 4점을 따내면서 13이닝만에 11-5로 마무리했다.
김갑선과 이미래의 결승은 24일 오후 7시 경기도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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