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비톨리나, 2년 만에 프랑스오픈 8강 복귀…'4연패 도전' 슈비온텍과 격돌

WTA/테니스 / 임재훈 기자 / 2025-06-02 03:45:36
▲ 엘리나 스비톨리나(사진: 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14위)가 2년 만에 프랑스오픈 테니스(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 8강에 복귀했다. 

 

스비톨리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4위)에 세트 스코어 2-1(4-6 7-6 6-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1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3회전(32강)에서도 파올리니에 2-1 역전승을 거뒀던 스비톨리나는 약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파올리니를 상대로 이번에도 역전승을 거두면서 상대 전적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 진출에 그쳤던 스비톨리나는 이로써 2년 만에 통산 5번째로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 역시 8강인 스비톨리나는 이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5위 이가 슈비온텍(이가 시비옹테크, 폴란드)을 상대로 생애 첫 프랑스오픈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슈비온텍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다(4회) 우승자로, 스비톨리나는 상대 전적에서 슈비온텍에 1승3패로 열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