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스크린 투어 제패' 홍현지 "남자 선수들과 경쟁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KLPGA #HJ중공업동부건설챔피언십

골프/레저 / 스포츠W / 2026-10-07 18:11:4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공해주신 영상(홍현지 프로 쇼츠 인터뷰)의 대화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Q.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은데 우선 우승 축하드립니다. 이번 스크린골프 혼성 대회에서 우승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투어를 병행하는 와중에 일요일 시합을 마치고 급하게 간 거라 체력 부담이 컸는데요 [00:09]. 그래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00:18].

Q. 남자 선수들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하셨는데,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나 잘 된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남자 프로님들의 퍼포먼스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저는 정확도에 집중해서 "최대한 정확하게 치자"고 생각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00:37].

Q. 필드 투어와 스크린 투어를 병행하다 보면 감각적인 괴리감이 느껴질 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A. 이전에는 스크린 시합 준비를 좀 했지만, 이번엔 전혀 못 하고 시스템 바뀐 것도 처음 쳐봤습니다 [01:07]. 하지만 필드 감각과 거의 흡사해서 필드의 감을 그대로 가져와 플레이했습니다 [01:18].

Q. 이번 대회(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코스가 작년 익산 CC와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A. 익산 CC는 업다운이 심한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 A1 CC는 산악 지형이면서 전반적인 거리가 더 짧게 느껴졌습니다 [01:39]. 미들 클럽과 숏 클럽을 정확하게 치면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46].

Q.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보기를 두려워하기보다 버디를 노려야 하는 방식인데, 본인과 잘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A. 평소 제 스타일은 무난하게 파를 지키다가 버디를 노리는 편인데요 [02:08]. 이번에는 방식을 바꾸어 핀을 직접 보고 좀 더 공격적으로 쳐보려고 합니다 [02:19].

Q. 이제 남은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싶으신가요?

A. 남은 한 달 동안 우선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02:26]. 그리고 모든 선수의 목표처럼 1승(우승)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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