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공동 2위 도약' 서어진,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 3R 믹스트존 코멘트

골프/레저 / 임재훈 기자 / 2026-07-11 16:24:3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어진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중간 합계 16언더파 203타를 기록, 전날보다 10계단 오른 공동 2위 이름을 올린 가운데 경기를 마쳤습니다.

서어진이 한 라운드를 8언더파로 마친 것은 올 시즌 처음으로, 지난해 맥콜 모나용평 오픈 1라운드 이후 약 1년 만입니다.

 

다음은 서어진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소감

 

일단 8언더파도 너무 잘 친 거긴 한데 아쉬운 점도 좀 있었다. 그래도 오늘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아쉬운 점은 17, 18번 홀 퍼트를 짧게 쳤다. 짧은 퍼트를...그래서 버디를 놓치긴 했는데 그래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Q. 오늘 어떤 부분이 어떤 플레이가 좀 잘 됐다고 생각하는지?

 

오늘 아이언 샷도 좋았고 일단 마무리로 퍼팅이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다.

 

Q. 샷 트래커 상으로는 마지막 18번 홀 버디 퍼트가 1.6야드로 나오던데...넣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저도요.(웃음) 문제는 없었고요. 그냥 라이에 너무 집중을 한 탓에 조금 약하게 쳐서 라이가 좀 더 많이 탔다.

 

Q, 하루에 8언더파는 1년 만인데 이렇게 로우(low) 스코어를 기록을 할 때는 본인 스스로도 좀 의식하면서 치는지?

 

아니다. 오늘은 사실 그런 의식을 하나도 안 하고 쳤다. 그냥 첫 홀부터 한 샷 한 샷 하다 보니까 중간에는 버디를 몇 개를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버디를 많이 했더라. 그래서 그냥 끝까지 계속 집중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했다.

 

Q. 이번 대회 전반적으로 보면 선수들이 타수를 상당히 많이 줄이는 것 같긴 한데 코스 세팅이라든지 상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예년하고 비교했을 때 좀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SMSWL?

 

일단 그린이 굉장히 소프트해서 공이 잘 받아주고 그린이 좀 느리다 보니까 선수들이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스코어가 조금 더 잘 나오는 것 같다.

 

Q. 지금 선두가 워낙 독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선두를 노리기에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 내일 또 어떤 목표를 가지고 경기를 펼칠 생각인지? 

 

이 코스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다 로우 스코어를 칠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뭐 내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그냥 끝까지 집중해서 플레이 할 것 같다.

 

Q. 내일 가장 좀 신경 써서 해야 되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퍼트 짧게 치지 않기 그거면 될 것 같다. 

 

Q. 이제 상반기가 저물어 가고 있는데 본인 스스로 이번 상반기 활약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이번 시합 잘하면 그래도 한 8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고 지금까지로 봤을 때는 한 65점 정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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