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써닝포인트에 온 소감은?
A. 작년에 이 대회를 치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다시 써닝포인트에 왔다는 점이 굉장히 저를 기쁘게 한다. 이번 주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Q. 대회장 뒤편에 걸린 본인 사진을 봤을 텐데,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A. 사진 보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아..많이 컸다’(웃음)...농담이고, 우승자로서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는 점이 스스로에게 감사한 부분이라고 느껴졌다.
Q. 작년에는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첫 번째 연장에서 긴 버디 퍼트가 들어가 두 번째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Q. 이번 대회에서 코스를 어떻게 공략할 계획인가요?
A. 드로 구질이 유리한 코스이고, 작년보다 몇 가지 세팅이 달라졌다. 10번, 8번, 18번 홀이 3라운드에 티박스 변화가 있고 러프도 짧아졌다. 오늘 공식 연습 때 여러 공략법을 구상해 봐야겠지만,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Q. 타이틀 방어전에 임하는 각오는?
A. 그동안 두 번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마지막 타이틀 방어전인 만큼 꼭 지켜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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