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호주오픈 배드민턴 결승행…국제대회 시즌 10승 눈앞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1-22 23:13:51
▲ 안세영(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10번째 국제대회 우승까지 단 1승 만을 남겼다. 


안세영은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8위)을 40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8 21-6)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32강부터 이날까지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무실 게임 승리 행진을 이어간 안세영은 미셸 리(캐나다)와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의 준결승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3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올 시즌 10번째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안세영은 호주오픈을 포함해 올해 총 14개의 국제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중 9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 5개의 슈퍼 750 시리즈(인도오픈·일본오픈·중국오픈·덴마크오픈·프랑스오픈)와 슈퍼 300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