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흥국생명, 자네테 빠진 정관장 '셧아웃'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11-16 22:00:14
▲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외국인 주포가 빠진 정관장을 완파하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1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14 25-20)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이 올 시즌 3-0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3승 5패, 승점 10를 기록, 6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고 정관장은 3승 5패, 승점 7로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흥국생명은 이날 주전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왼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블로킹에서 11-5로 앞섰고,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이 블로킹 3개를 합해 21득점 하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완승을 이끌어냈다. 

 

반면, 외국인 주포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가 부친상으로 결장한 정관장은 이선우(15점)와 정호영(11점)이 측면과 중앙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자네테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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