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박은서 끝냈다' 페퍼저축은행, 시즌 개막전서 도로공사 3-2 제압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10-21 22:58:54
▲ 페퍼저축은행 박은서(사진: 페퍼저축은행)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5-23 17-25 25-20 15-25 15-13)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주포 조이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내측 힘줄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혼자 24점(블로킹 2개 포함)을 책임진 박은서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박은서는 이날 1세트 23-22에서 결정적인 후위 공격을 성공했고, 24-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박은서는 1세트에서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8득점을 기록했다.

박은서는 마지막 5세트에서도 12-12에서 강소휘의 공격을 블로킹 해내며 승기를 가져왔고, 14-13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도 다시 한 반 에서 강소휘의 공격을 다시 한 번 블로킹 해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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