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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멀리사 제퍼슨(미국)이 세계육상선수권 무대에서 여자 선수로는 12년 만에 스프린트 더블(단일 대회 100m-200m 동시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멀리사 제퍼슨(미국)이 세계육상선수권 무대에서 여자 선수로는 12년 만에 스프린트 더블(단일 대회 100m-200m 동시 우승)을 달성했다.
제퍼슨은 19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결선에서초반부터 독주를 이어간 끝에 21초6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2초14초로 들어온 에이미 헌트(영국)가 2위,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셰리카 잭슨(자메이카)은 22초18로 3위에 올랐다.
제퍼슨은 이로써 2013년 모스크바 대회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자메이카) 이후 12년 만에 단일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100m와 200m를 석권한 스프린터로 기록됐다.
올해 여자 100m에서 10초65의 시즌 세계 1위 기록을 작성했고, 올해 치른 100m 경기에서 9차례 모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던 제퍼슨은 이번 대회에서도 100m 우승으로 기대에 부응했고, 여세를 몰아 2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 최고의 여자 스프린터임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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