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 4위…이해인 7위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0-24 22:39:1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 두 번째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 두 번째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4일 중국 충칭 위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56점, 구성점수(PCS) 31.45점을 합쳐 총점 68.01점을 기록, 알리사 리우(미국·74.61점), 와타나베 린카(일본·74.01점), 앰버 글렌(미국·73.04점)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59.23점으로 8위에 머물렀고, 최종 순위 7위로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이번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차 대회 때보다  점수를 9점 가까이 끌어올렸고, 순위도 4계단 끌어올렸지만 여전히 순위는 메달권 밖이어서 남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분발이 필요하다.


신지아는 이날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1.52점을 챙기고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들어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착지 불안으로 1.44점 깎인 신지아는 이어딘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아내고, 레이백 스핀을 레벨 3으로 처리하면서 연기를 마쳤다.

신지아와 함께 출전한 이해인(고려대)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으며 TES 34.68점, PCS 30.78점, 총점 65.46점을 받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권예 조는 리듬 댄스에서 TES 42.10점, PCS 31.58점, 총점 73.68점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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