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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김민서의 점프슛(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삼척시청이 인천시청을 꺾고 선두 추격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삼척시청은 6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에 36-25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에 덜미가 잡혔던 2위 삼척시청은 이날 승리로 시즌 10승(3패)에 도달하며 승점 20을 기록, 개막 12연승 행진 중인 선두 SK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반면 최근 5연패를 기록한 인천시청은 1승 12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허유진의 손수비에 이은 속공과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에 이은 김민서의 중거리 슛으로 7-4로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한 삼척시청은 이후 꾸준히 격차를 벌려 17-10로 달아났고, 이후 인천시청이 5골 차로 격차를 좁히면서 전반을 19-14로 마쳤다.
후반 들어 착실한 득점을 이어간 삼척시청은 후반 10분경 26-16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15분경에는 박소연의 골로 30골을 기록했다. 이후 삼척시청은 벤치 멤버를 기용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34-20, 14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막판에 최민정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인천광역시청이 장은성, 박수민, 차서연의 연속 골로 격차를 좁혔지만, 승패의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경기는 삼척시청이 36-24로 이겼다.
삼척시청은 전지연이 7골, 김민서가 6골, 허유진과 정현희가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5세이브(48.39%)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서가 경기 MVP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청은 장은성이 6골, 임서영과 강샤론, 박수민이 4골씩 넣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6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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