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빅토리아 27점' 기업은행, 정관장 꺾고 4위 탈환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6-03-06 22:29:50
▲ 기업은행 빅토리아의 스파이크(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완파하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4위 자리에 복귀했다. 

 

기업은행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혼자 27점을 뽑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0(25-10 25-18 2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정관장을 상대로 5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50(16승17패) 고지에 오른 기업은행은 GS칼텍스(승점 48)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세 경기 남기고 3위 흥국생명(승점 55)과 격차를 승점 5 차로 좁힌 기업은행은 실낱 같은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준플레이오프는 3-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때 열린다.


반면 최하위 정관장은 첫 연승에 도전했으나 기업은행에 막혀 시즌 8승26패(승점 26)가 됐다. 신예 박여름이 혼자 10점을 올린 것이 최다 득점일 정도로 팀 전체적으로 빈공에 시달린 부분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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