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사발렌카, 우한오픈 2연패...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 '시즌 2승'

WTA/테니스 / 임재훈 기자 / 2019-09-28 22:25:10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14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한오픈(총상금 282만8천 달러) 2연패에 성공했다. 

 

사발렌카는 28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앨리슨 리스케(미국, 35위)에 세트 스코어 2-1(6-3, 3-6, 6-1) 승리를 거뒀다. 

 

사발렌카는 이로써 지난 1월 선전 오픈 우승 이후 8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WTA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이기도 하다. 

 

사발렌카는 공교롭게도 선전 오픈 우승 당시 결승에 상대였던 리스케를 이번 대회 결승에서 다시 결승 상대로 만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사발렌카는 리스케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2패로 앞서가게 됐다.

 

사발렌카는 이날 첫 서브 성공률에서 리스케에 다소 뒤졌으나 무려 18개의 서브 에이스를 잡아냈고, 첫 서브 득점률도 79%를 기록, 57%의 첫 서브 득점률에 머문 리스케를 압도한 것이 승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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