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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도시공사 최수지의 점프슛(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광주도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 5위로 올라섰다.
광주도시공사는 30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에 33-25, 10골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2승 3패(승점 4점)가 되면서 5위로 올라섰고, 인천광역시청은 5연패에 빠지면서 8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전반을 17-11로 앞선 가운데 마쳐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들어 인천시청이 어 신다래와 구현지의 연속 골로 17-13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최수지, 김지현, 함지선 등이 꾸준히 득점을 올려 놓으며 다시 점수차를 벌려 놓으면서 비교적 여유 있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수지가 7골(2어시스트), 김지현이 6골, 함지선이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민지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김금정은 개인 통산 200골 기록을 달성했다. 최수지는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인천시청은 구현지가 7골 신다래가 6골, 박수민과 장은성이 4골씩 넣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MVP에 선정된 최수지는 "연패를 해서 이번 경기는 이겨야 한다는 목표로 해서 열심히 뛰었다. 그만뒀다가 복귀해서 부담은 큰 데 책임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한데 서서히 체력을 올려서 후반에 도움이 되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 쉬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 경기를 기회로 자신감이 많이 회복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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