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리바운드 압도' 삼성생명, 신한은행 완파 '단독 3위'…이해란, 더블더블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6-02-07 21:22:19

▲ 사진: WKBL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압도적인 리바운드를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완파하고 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9-55, 14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을 상대로 시즌 5연승과 함께 최근 리그 2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11승 11패로 5할 승률에 복귀, '공동' 꼬리표를 떼고 단독 3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5연패와 함께 시즌 18패(3승)째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을 34-28로 앞선 가운데 마친 삼성생명은 3쿼터 한때 41-40, 한 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으나 김아름의 골밑슛에 이은 최예슬의 3점슛 등으로 다시 달아나면서 리드를 유지했고, 50-44로 앞선 가운데 맞은 4쿼터에서 이해란과 강유림의 득점을 앞세워 점수차를 더 벌리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이날 팀 리바운드에서 44-35로 신한은행을 압도한 것이 주된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공격에서는 이해란이 1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아름이 15점, 강유림이 12점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최이샘이 3점 4개를 포함해 16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연패를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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