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지민이와 챌린지 했었다" 발언에 유세윤 "유행 지난건데"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6-27 09:00:36

[SWTV 김지연 기자] 김준호가 "'붐 샤카라카 챌린지'를 지민이와 했었다"고 고백하자 유세윤이 "유행 지난 건데?"라며 특유의 비꼼을 시전해 분노(?)를 자아낸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4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천계산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스릴과 웃음을 오가는 여행을 이어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이날 다섯 사람은 절벽 위를 따라 조성된 유리 스카이워크를 체험하기 위해 희룡대로 향한다. 발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코스를 마주한 김준호는 시작부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이건 꼭 해야 하는 거냐"고 망설인다.

 

이에 홍인규는 "장가계 편에서 형이 벌벌 떨던 모습이 우리 장모님 최애 장면이었다"며 용기를 북돋우고, 장동민도 "이번에는 끝까지 함께 가자"며 응원에 나선다. 김준호는 투덜거리면서도 한 걸음씩 발을 내딛으며 어렵게 스카이워크 횡단에 도전한다.

 

간신히 코스를 통과한 김준호는 언제 그랬냐는 듯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앞으로 하기 싫은 일일수록 무조건 해야 한다"고 선언하며 순식간에 '훈장 모드'로 돌입한다.

 

골프를 꺼리는 유세윤에게는 "이제 골프 시작해"라고 말하고, 운동을 싫어하는 홍인규에게도 "앞으로 운동부터 해라"며 잇달아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어 장동민에게 "넌 하기 싫은 게 뭐냐"고 묻자, 장동민은 "쉬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예상 밖의 답변에 김준호마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스카이워크를 마친 멤버들은 천계산의 또 다른 명소인 팔리구 폭포로 발걸음을 옮긴다. 협곡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거대한 폭포의 장관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내고, 폭포 뒤편까지 이어진 계단을 오르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선다.

 

하지만 폭포 안쪽에 가까워질수록 거센 물보라와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갑작스러운 물세례를 맞은 김대희는 "옷이 다 젖는다"며 황급히 몸을 피하고, 다른 멤버들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정신없이 뛰어다녀 웃음을 안긴다.

 

이후 다섯 사람은 렌터카 비용을 걸고 '붐 샤카라카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홍인규가 게임 방식을 설명하자 김준호는 "아내 지민이와 쇼츠를 찍을 때 이미 해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유세윤은 "그럼 벌써 유행 지난 챌린지 아니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렌터카 비용을 부담하게 될 이번 여행의 '독박' 주인공은 누가 될지, 천계산에서 펼쳐지는 다섯 친구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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