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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사진: A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0오버파 290타를 기록,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공동 40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 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데 실패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이 대회 전 25위에서 28위로 하락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30위 까지 나갈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지켰다.
임성재는 이로써 2019년부터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투어챔피언십 출전권은 단순히 시즌 마지막까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넘어 내년 시즌 메이저대회를 비롯해 특급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등 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라는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임성재는 "어제 너무 못해서 오늘 4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려고 했다. 그걸 목표로 최대한 점수를 따기 위해서 노력했다"면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은 1년 동안 시즌을 잘 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7년 연속 출전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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