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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삼척시청 이연경(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삼척시청은 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에 31-18, 13골 차 대승을 거뒀다.
삼척시청은 6승 1패(승점 12점)로 2위를 지켰고, 서울시청은 3승 1무 3패(승점 7점)로 4위에 머물렀다.
삼척시청은 이날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 속에 전반 중반 이후 김민서의 3연속 속공 득점을 앞세워 15-8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 들어 벤치 멤버를 고루 기용하는 경기 운영을 펼치면서 10골 차 이상 리드를 유지한 끝에 낙승을 거뒀다.
삼척시청은 이연경이 7골, 김민서와 허유진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연경은 이날 통산 400어시스트기록에도 도달했다. 박새영 골키퍼는 이날 20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3호 2,100세이브를 달성했고, 공격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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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사진: KOHA) |
서울시청은 안혜인과 정아린이 4골씩, 조은빈이 3골을 넣었고, 정진희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을 펼쳤지만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경기 MVP에 선정된 박새영은 "서울시청이 4위지만 강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나왔는데 준비한 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1라운드에 SK를 상대로 아쉽게 지면서 1패를 했는데 2라운드 전승을 해야 우승을 향해 갈 수 있을 것 같아 2라운드에는 승리하도록 준비하겠다. 멀리 와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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