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유경 기자] 동아오츠카는 기술 혁신과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3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 정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동아오츠카는 플라스틱 저감과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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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오츠카가 기술 혁신과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32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플라스틱 병과 금속 캔의 경량화를 추진하고 무색 페트병 재생 원료 확대를 위한 환경부 시범사업 협약과 ‘2050년 화석유래 플라스틱 제로 시대 실현’ 선언 등을 통해 제품과 생산 공정의 혁신을 이어 왔다.
이같은 활동은 지난해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340㎖ 무라벨 제품에서 구체적 성과로 나타났고, 약 15톤의 포장재 폐기물과 약 28톤의 탄소배출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제품 저당화 전략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소비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또 지난 2017년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 예방 사업을 진행해 왔고, 기후위기 심화에 따라 야외 근로자, 농업인, 독거노인·노숙인 등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왔다.
지난 2023년부터 고용노동부와 온열질환 예방 협약을 체결해 산업현장 근로자 보호와 중대재해 피해 최소화 정책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는 민관협력 기반의 공동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SG 경영 기반 구축 측면에서는 비상장사임에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조직의 ESG 체계를 정비한 점이 평가됐다.
박철호 대표는 “국무총리상 수상은 회사의 혁신과 ESG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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