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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김연정-한화이글스 인스타그램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약중인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과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이 오는 12월 6일 결혼한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약 5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연정과 하주석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한화의 경기 중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 중계를 맡은 MBC스포츠플러스의 정민철 MBC 해설위원이 한화 이글스의 4회 초 공격에서 하주석이 타석에 들어서자 “시즌 후 결혼식이 있다”고 언급한 순간 중계 카메라가 곧바로 응원단상의 김연정을 비췄던 것.
이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결혼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전하면서 이들 '이글스 커플'의 결혼 소식이 공식화 됐다.
이후 각종 매체에서 이들의 결혼설을 앞다둬 전했다.
김연정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알려진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 여러 고민 끝에 글을 남기게 되었다."고 글을 시작한 뒤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제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소중한 분이 생겼다. 서로를 아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변함없이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리며, 저도 남은 시즌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응원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치어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연정은 부산 출신으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이후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울산 현대, 부산 KCC 이지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안산 OK금융그룹 저축은행 읏맨, 부산 OK저축은행 읏맨, 부산 BNK 썸 등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치어리더로 활동해왔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하주석은 그동안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총액 1억 1000만원에 FA 계약을 맺고 한화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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