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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은(사진: 테일러메이드코리아)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선수 가운데 대표적인 장타자로, 유현조(삼천리)에 이어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오른 이동은(SBI저축은행)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이동은은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드라이버 'Qi35'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동은은 이날 행사중 진행된 미디어 세션 기자회견에서 투어 2년차 시즌인 2025시즌을 대비해 보완할 점을 묻는 질문에 "정교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 실수했을 때 빨리 리프레시 하는 방법도 배우고 싶다"며 "(전지)훈련 가서 연습 열심히 해서 올해는 작년에 못한 우승을 꼭 하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여저 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이동은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 4월에 열린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위에 올라 '루키'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준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마다솜(삼천리)과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8차례 톱10 진입을 이뤄 상금 순위 24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테일러메이드의 클럽을 사용할 예정인 이동은은 지난해 투어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3위에 올랐을 만큼 장타에 능했던 원동력에 대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비거리가 향상이 되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비거리 향상과 안정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장타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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