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동계 U대회 참가'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 “다관왕 목표” 필승 의지

사진 / 임재훈 기자 / 2025-01-03 16:36:5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동계U대회)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가 필승의 의지를 드러냈다. 

 

▲ 김길리(사진: 700크리에이터스)

 

김길리는 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토리노 동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비롯해 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관계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길리는 이날 소속사인 700크리에이터스를 통해 이번 동계U대회 목표에 대해 "다관왕이 목표"라고 밝힌 뒤 "대한민국을 대표해 무대에 선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김완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은 지난 연말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추모 분위기 속에 박수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김완태 아나운서(사진: 700크리에이터스)

 

한편,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며, 50여 개국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종목(11개 세부 종목)에서 72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한국은 총 123명(선수 79명, 임원 4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마운티어링 등 6개 종목에 출전하며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 사진: 700크리에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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