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 대표팀, 이달 UAE 핑크레이디스컵 참가…4월 호주 원정 A매치 평가전

WK리그/축구 / 임재훈 기자 / 2025-02-05 16:36:18
▲ 여자축구 대표팀의 조소현(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이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6개국 국제친선대회 핑크레이디스컵에 참가하고 4월엔 호주대표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가 5일 발표한 여자축구 대표팀의 A매치 일정에 따르면 대표팀은 오는 20∼26일(한국시간) UAE 알 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핑크레이디스컵에 출전한다.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 러시아, 요르단이 참가하는 이 대회 대진 추첨 결과 한국은 20일 오후 4시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8시 태국, 26일 오후 4시 인도와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이 맞붙을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는 모두 내년 여자 아시안컵에서 상대할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토너먼트 없이 팀당 3경기만 진행하기 때문에 한국은 러시아, 요르단과는 경기를 치르지 않고, 같은 조에 묶인 팀들과의 경기 결과 만을 놓고 승점, 골 득실에 따라 우승팀을 가린다.

핑크레이디스컵을 마친 이후 4월에는 지난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강호 호주 대표팀(FIFA 랭킹 15위)과 원정 A매치 2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2026년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개최지 호주에서 홈 팀 호주와 펼치는 2연전이라는 점에서 유익한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2026 여자 아시안컵은  202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린다


대표팀은 4월 4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치르고, 7일 오후 6시 30분엔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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