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아시아선수권 결승행 좌절…준결승서 중국에 완패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10-14 16:12:48

▲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사진: 대한탁구협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중국에 완패,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신유빈과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23년 평창 대회 이후 2년 만에 준결승에 올라 공동 3위에 주는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만족하게 됐다.

지난 12일 홍콩과 준결승에서 혼자 2승을 책임지며 4강 진출을 견인했던 세계 13위 신유빈은 세계 1위 쑨잉사와 에이스 대결에서 한 게임을 따내는 등 선전했지만 게임 스코어 1-3(4-11 8-11 11-4 4-11)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어 2매치에 나선 김나영(세계 36위)도 세계 2위 왕만위에게, 3매치에 나선 이은혜(세계 40위)도 세계 5위 왕이디에게 한 게임도 얻지 못하고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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