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U-18 아시아컵 조별리그 최종전서 호주에 완패…8일 4강 진출전

WKBL/농구 / 임재훈 기자 / 2026-10-06 16:05:31
▲ 한국 임연서의 드리블(사진: FIBA 홈페이지 캡처)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에 완패했다. 

 

이영현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6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호주에 56-92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임연서(수피아여고)가 16점, 이소희(숙명여고)가 11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호주에 32-54로 압도 당한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4일와 5일 뉴질랜드와 필리핀을 연파했던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 첫 패배를 기록, 조별리그 전적 2승 1패로 호주(3승)에 이어 A조 2위가 확정되면서 4강 진출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조 2·3위 팀들은 4강 진출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 4강 진출팀은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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