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종현 기자] SPC그룹이 허인영 회장의 장남과 차남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3세 경영 승계에 힘을 실었다.
6일 업계에 때르면 SPC그룹은 지난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허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은 부회장으로,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 |
| ▲ 허진수 부회장(왼쪽)과 허희수 사장. [사진=SPC그룹] |
허 부회장은 그룹 지주사인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지난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도 맡고 있다.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안전경영과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게 업계 얘기다.
허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신사업 추진을 이끌어 왔다. 최근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의 국내 및 싱가포르 도입을 성사시켰다.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미래 사업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외 SPC그룹은 도세호 비알코리아·SPC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맡았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SPC삼립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샤니 대표로는 지상호 상무가 내정됐다.
이번 인사를 두고 업계에서는 허 회장이 3세 경영 승계를 위해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간 허 부회장과 허 사장이 각각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를 이끌어온 만큼 허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을 때 형제간 계열 분리 가능성도 예측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CEO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해 주요 경영 현안과 안전에 대한 실행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https://swtvnews.com/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https://swtvnews.com/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