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이 오는 5월 1~6일 열린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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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청와대재단 |
‘청와대 밤마실’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변신하고,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다채롭게 반응하는 ‘빛의 길’을 선보인다.
또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이 진행된다.
옛 본관 터 앞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 ‘청와대 밤마실 뮤직 콘서트’가 열려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은 1일 2회차(오후 7, 8시)로 나뉘어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5월 5일 열리는 ‘청와대 어린이 세상’ 문화행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세종대왕 탄신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전하는 EBS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과 ‘정음’이가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으로 한글을 익혀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청와대 헬기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를 운영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추억을 만들게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5~6일, 이틀간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또 5월 3~6일 4일간 청와대에서 열린 역대 어린이날 행사의 현장을 담아낸 시·청각 영상이 홍보관 미디어실에서 상시 상영되며, 어린이용 청와대 관람지도가 정문 및 홍보관 안내소, 여민관 휴게실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와대 팝업 북아트’, ‘청와대 부채 만들기’, ‘아이야 놀자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청와대 야간 개방은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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