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비비고 김 2000개 제공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8-31 14:54:30

[SWTV 유호경 기자]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김 샘플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신규 사업인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협중앙회가 미국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한국 김을 건강한 간편 스낵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FC와 샌디에이고 FC의 경기에서 관람객들에게 비비고 김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에 참여해 수협이 주관하는 전체 7차례 행사 가운데 2차례를 맡아 비비고 김 2000개를 나눠줬다.

첫 행사는 CJ그룹의 K-컬처 행사인 ‘KCON LA’ 일정과 연계해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와 샌디에이고 FC의 경기에서 진행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이정후 선수의 ‘보블헤드 데이’ 이벤트와 연계해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샘플링 행사를 열었다.

CJ제일제당은 두 경기장에 비비고 배너를 설치하고 인플루언서 초청과 소셜미디어 홍보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비비고 김을 알릴 수 있었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이 비비고를 통해 한국 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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